울트라맨 코스모스(울트라맨)

 


1. 개요
2. 모드 체인지
2.1. 루나 모드
2.2. 코로나 모드
2.3. 이클립스 모드
2.4. 스페이스 코로나
2.5. 퓨처 모드
3.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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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코스모스의 메인 히어로. 변신 아이템은 코스모 플러그.
신장 : 47m
체중 : 42,000t
나이 : 20,000세(초대 울트라맨과 똑같다.)
출신지 : 불명[1]
성우: 사토 유키[2], 코야츠 히사노리[3], 이나다 테츠[4], 스기우라 타이요[5]

라이프 게이지 점멸음[6]
우주에서 온 신비의 거인. 우주의 신비로 여겨지며 그 정체는 여러 별에서 전설로만 일부 전해지며 코스모스가 말을 안 하기 때문에 자세한 건 알 수 없다. 싸움을 좋아하지 않고, 상대를 손상시키지 않고 우호 관계를 구축하는것을 희망하고 있지만, 흉악하고 비열한 자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맞서 싸우는 전사이다. 세기가 21세기에 이르러 처음으로 등장한 울트라 전사이다.
첫 극장판이자 TV판 이전 시점인 "울트라맨 코스모스 THE FIRST CONTACT"에서 발탄 성인을 쫓아 지구에 날아와 다친 것을 초등학생 시절의 하루노 무사시가 도와줘 생명을 건졌다. 이때 무사시에게 푸른 보석을 주고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였다. 그리고 TV판 1화에서 자신의 숙적인 카오스 헤더가 지구에 출현했을 때 다시 지구에 나타나 어른이 된 무사시와 함께하게 되었다.
무사시와 코스모스는 다른 울트라 시리즈의 울트라맨들과 다르게 완전히 융합한 것은 아니며 서로의 자아가 따로있고 협력해서 변신하는 식이다. 서로 조언을 주고받기도 하고 뜻이 맞지 않으면 변신할 수 없다. 비슷한 경우는 울트라맨 제로울트라맨 X가 있다.
최종반에는 달에서 카오스 울트라맨 캘러미티를 쓰러트리고 연이어 카오스 다크네스와 대결하여 겨우 물리친 후 무사시를 분리시키고 사라진다. 하지만 카오스 다크네스가 다시 지구에 나타나 날뛰고 무사시가 위험에 처하자 다시 나타나 얼마 남지않은 힘으로 카오스 다크네스와 대결, 에너지 부족으로 위기에 몰리지만 카오스 헤더도 구하고 싶어한 무사시의 마음이 기적을 일으켜 다시 코스모스와 무사시가 하나가 되어 괴수들과 힘을 합쳐 카오스 다크네스를 정화하고 무사시와 분리하여 우주로 떠난다.
그러나 무사시의 매력에 푹 빠졌는지 다시 돌아와서 무사시에게 힘을 빌려주는 경우가 많다. 극장판 2번째 작품에서는, 산드로스와 스코피스의 습격에 대처하기 위해 지구나 유성 쥬란으로 구하러 달려가는데다 3번째 작품에서도 데라시온의 의지를 거스르고 단신으로 지구의 구원에 달려갔다.
비전투시에도 지구권을 순찰하고 있으며 갸시 성인 우주선이나 코스모 노아 유성 주란의 우주항공 호위를 하기도 한다. 평행우주이동도 가능하여, 울트라맨 사가에서는 무사시와 4번째로 일체화[7]를 하여 평행우주의 지구 퓨처 어스를 방문했다.
특징으로 울트라 전사로서의 능력은 빠른 움직임과 고속 이동을 장점으로 하는 스피드 타입의 울트라맨이지만 스피드 타입치고는 드물게 방어력과 지구력도 높다.
또한 기본 형태가 루나 모드이기 때문에 울트라맨 제트(더블 주인공을 포함하면 울트라맨 블루)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TV시리즈의 역대 주인공 울트라맨 중에서는 최초로 기본 형태의 색상이 파란색이다. 허나 4쿨 이상 TV시리즈의 주역 울트라맨으로는 현재까지 유일하다. 단, 제트와 블루는 흑색 등이 배색된 부분도 많은 것 외에 제트에게는 붉은 부분도 존재한다.
그래서 굳이 기본 형태인 체색에 빨간색을 포함하지 않는 유일한 주인공 울트라맨이라고 할 수 있다.

2. 모드 체인지


코스모스의 모드 체인지는 티가다이나에서 보여준 타입 체인지에 해당하지만 코스모스의 경우 전략적인 상황에 따라서 행해진 과거의 타입 체인지와는 달리, 파워업에 가까운 형태로 모드 체인지에 의해 전투 목적 자체가 달라진다. 또한 모드 체인지를 하면 기합성이 더 강하게 바뀌는 것도 특징이다.
울트라맨 저스티스와 합쳐져 울트라맨 레전드로 변신하는 기적을 일으키기도 했다.
TV판의 경우 루나, 코로나, 이클립스의 3가지 형태가 기본으로 등장하고, 그 외에 극장판에서만 등장하는 특수 모드들도 있다(당시의 울트라맨에서는 몇 안 되는 극장판 한정 타입을 가지고 있었다).
강력한 괴수들을 불살로 제압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울트라맨 세계관의 울트라맨 중에서도 상당히 강한 편에 들어간다. 차원 이동도 혼자만의 힘으로 간단하게 한다. 울트라맨 저스티스와 합체하면 울트라맨 레전드라는 신과 같은 존재로 변신할 수 있다.
기술의 종류도 다양해, 그 수는 울트라맨 에이스 이상이라고 한다. 푸른 울트라맨으로서는 가장 많다.

2.1. 루나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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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직후의 파란색을 기조로 한 코스모스의 기본 스타일. 울트라맨의 "부드러움", "자애"를 체현하는 '달의 상냥한 빛과 같은 자애의 푸른 거인'의 형태. 방어력·지구력이 뛰어나고, 완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을 자랑으로 여긴다. 상대를 공격하지 않고 적의 힘을 받아 넘겨 주먹을 쥐지 않고 손을 편 채로 괴수와 대치하는 것이 특징. 즉 아이키도를 모티브로 전투한다. 당랑권이나 학권 같은 중국무술의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지만 묘한 매력이 있다. 사악한 적과 대치했을 때도 방어력을 살려 상대의 손바닥을 파고들어 코로나 모드로 체인지하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 모드나 다른 전투가 주요 울트라맨에 비해 강력하지만 이를 보완할 정도의 편리한 방어기법이나 초능력, 정화기, 회복기를 구사하며 역대 울트라맨들과 차별화를 잘 이루고 있는 형태.
일단 아래에 있는 공격기는 가지고는 있지만, 수가 적은 데다 어느 정도의 공격력을 가질지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는 별로 없다. 그렇다고는 해도 코로나 모드에 비하면 뒤떨어진다고 해도 이 형태로도 충분히 싸울 수 있을 정도의 전투 능력은 있다. 어떤 의미에서는 문제없이 싸울 수 있는 모드다.
코스모스 완결 후에 다른 작품에 재등장할 때는 이 형태로만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울트라맨 사가의 사건 후, 울트라맨 다이나의 미라클 타입의 힘과 함께 루나 미라클 제로로 울트라맨 제로에 주어졌다.
비행 속도 : 마하7
주행 속도 : 마하2
수중 속도 : 마하1.2
지중항행 속도 : 마하2
점프력 : 1000미터
악력 : 55000톤(인간 환산으로 55kg)
● 풀 문 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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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모드에서 사용하는 코스모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광선기. 왼손으로 발사하는 광선 기술. 공격 기술이 아니라, 상대의 감정을 진정시키는 기술로 광선을 맞아도 아무 해가 없다. 이 기술로 괴수를 죽이지 않고 보호하는 것이 코스모스의 가장 큰 특징이다. 다만 실체가 없는 유령 같은 상대에게는 빠져나가고, 마음이 없는 로봇 괴수 등에게는 효과가 없다는 약점이 있다. 이러한 존재에는 코로나 모드 등에서 대처할 수 밖에 없다. 증오의 감정을 가라앉힐 수는 있지만 상대가 악의에 지배되고 있는 경우는 통하지 않는 것 같다.
최종화에서 등장한 미라클 루나 모드는 풀 문 렉트를 계속한 후의 결정적 수단으로서 강화판 루나 파이널을 사용해, 증오에 지배된 카오스 다크니스를 정화. 누구나가 구축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던 카오스헤더와 화해하는 기적을 이루고 있다.
울트라맨 오브 THE ORIGIN SAGA 최종회에서는 사이퀸에게 오브, 다이나, 가이아, 아글이 합체광선을 발했지만 코스모스는 공격용 광선이 아닌 풀 문렉트를 사용. 망집에 사로잡힌 사이키를 구하려고 계속 진력하고 있었다.
역대 헤이세이 울트라맨들의 능력을 부여받은 울트라맨 긴가빅토리도 설정상으로는 사용 가능하다(긴가는 이보다 이전에도 같은 효과를 가진 긴가 컴포트라는 기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기술은 격투게임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3 에서도 등장하는데, '''상당한 사기급 필살기이다.''' 왜냐면 이거 한대만 맞아도 바로 사망하기 때문.[8] 대신 발동 시키기가 쉽지만은 않아서[9]많이 쓰이진 않는다.
단점으로는 로봇 캐릭터들[10]에겐 풀 문 렉트가 안 먹히게 되어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에이스 킬러에게도 효과 있는 수수께끼 사양이 되어있다. 빙의한 야플을 진정시키고 있을지도....
이후의 영상 작품에서도 풀 문렉트가 흥분 억제 광선 이상으로 취급되고 있는 예도 있다.
또한 울트라맨 퓨전 파이트!에서는 짝을 이뤄 필살기를 쏘는 관계상 풀 문 렉트로 얌전히 쏴 준 틈을 타 아군이 필살광선으로 날려버리는 본말이 전도된 일도 생긴다.
덧붙여서 이 작품에서는 게임의 사양상 받은 상대의 HP는 줄어들지만 상대가 폭발하거나 쓰러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
● 풀 문 플레셔, 네오 풀 문 플래셔
양손으로 발사하는 광선기, 풀 문 랙트보다 2배나 강한 치유광선. 공격모드와 치유모드가 있다. 공격기가 아니라서 괴수를 진정시켜서 평화롭게 만들 수 있지만 로봇한테는 안 통하는 풀 문 랙트와 달리 로봇들도 정화할수 있다. 극중에서는 딱 한번 썼으며, 사가때 공격모드 네오 풀 문 플레셔를 썻지만 하이퍼 젯톤한테 흡수당해서 반격당한다. 여러모로 아쉬운 기술
● 루나 익스트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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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으로 발사하는 광선 기술. 괴수 뒤에 붙은 카오스 헤더를 떼어내는 기술. 만능은 아니라서 완전히 떼어내려면 괴수를 탈진시켜야할 필요가 있다. 또한 카오스 헤더가 강해진 중반 이후부턴 잘 안 통하기 시작한다. 시작부터 이 광선을 안 쓰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 루나 스트라이크(루나 스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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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을 앞으로 내밀어 쏘는 파괴 빔. 루나 모드에서는 몇 안되는 공격기.
● 네트 트랙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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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을 앞으로 내밀며 쏘는, 상대를 빛의 그물로 사로잡는 광선.
이른바 포획 그물인데 네트 상태가 된 적이 없고, 극장판 1편인 발탄성인 베시컬 버전 및 네오 발탄과의 전투에서 드라이크로 광선을 상쇄하기 위해 사용되었기 때문에 루나 모드의 공격기로 오인되고 있는 경우도 많다.
● 문라이트 배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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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내민 손 끝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적의 공격을 막는다. 이로써 막아낸 공격은 위아래로 나뉘어 빗나간다.
● 리버 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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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으로 적의 공격을 막고, 나아가 장벽을 전진시켜 적과 부딪친다. 장벽으로 상대를 감싸는 문 리버 스파이크나 배리어를 전진시키지 않는 리버 스파이크 배리어라고 하는 바리에이션이 있다.
● 루나 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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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을 모아 저온 가스를 방출해 대상을 냉각한다. 코스모스 자신도 한 번 접근했다고는 하지만 무심코 도망칠 정도로 체온이 상승해, 생명의 위기에 빠진 자란가에 대해 사용했다.
● 트랜스 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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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을 앞으로 내밀고 발하는, 상대를 거품상의 에너지구에 감싸는 광선. 냉각된 자란가를 바다까지 반송하는데 사용했지만, 타블리스에게 발했을 때는 상대가 실체가 없는 분신이었기 때문인지 효과가 없었다.
● 루나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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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민 양팔에서 일곱 가지 색깔의 광선을 뿜어내며 괴수의 몸속에 갇힌 대상을 구해낸다.
● 코스모 포스
내민 팔에서 소생 광선을 뿜다.
● 코스모 리얼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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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실체화 시킨다. 파괴된 시가를 복원하는 광선은 미라클 리얼라이즈로 불린다.
● 코스모 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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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끝에서 소화광선을 뿜는다.
● 코스모 리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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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끝에서 황금빛 축소광선을 쏜다. 이고마스에게 사용, 아이들 손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축소.
코스모 카우서는 양손을 앞으로 내밀고 발사하는 복원 광선인데 이 광선에 확대능력을 더한 것이다.
● 루나 슈트레스

2.2. 코로나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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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속도 : 마하9
주행속도 : 마하2.5
수중속도 : 마하1.5
잠 항공기 속도 : 마하2.5
점프력 : 1200미터
악력 : 80000톤
대화와 교화의 여지가 없는 사악한 적을 말살하기 위해 루나 모드에서 모드 체인지한, 울트라맨의 "힘"을 표현한 '태양의 타오르는 불길과 같은 전투의 붉은 거인'의 형태.
이 상태에서는 주먹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필살기도 파괴광선으로 변경된다. 보통 코스모스가 이 모드로 변신하는 이유는 적을 죽이는 것이 목적이지만, 굳이 살상 목적으로 변신하지는 않고 힘vs힘으로 대치해 상대를 압도하는 것으로 전의상실을 유도하기 위해 변신할 때도 있다. 파괴력에 한해서는 이클립스 모드와 큰 차이가 없어서 카오스 헤더를 제거하지 않고 상대를 파괴하는 경우에는 후반에도 이 형태만으로 마무리한 적이 많다.
루나 모드와 마찬가지로 이 코로나 모드의 힘도 울트라맨 다이나 스트롱 타입의 힘과 함께 스트롱 코로나 제로로 울트라맨 제로에게 주어졌다. TV판 완결 후에는 루나와 이클립스에 밀려 다시보기 정말 힘들어졌다. 이젠 제로가 더 자주 쓴다.
여담으로 코스모스 팬들은 이것과 이름이 같아서 아이러니하다는 입장인 듯. 심지어 유튜브에까지도...
●네이버스터 광선
양팔에 우주 에너지를 모아 L자형으로 발사하는 필살 광선. 전형적인 스페시움 계통의 파괴광선으로 발사시 왼손을 펴서 손바닥을 오른쪽 팔꿈치에 붙인 자세가 특징.
●플레이징 웨이브
양팔에 우주 에너지를 모아 구형화하여 구형화된 볼을 적에게 발사하거나 들고 적에게 타격을 주는 필살기.

2.3. 이클립스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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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속도: 마하10
주행속도: 마하3
수중속도: 마하2
점프력: 2200미터

코로나 모드에서 모드 체인지한 모습으로 루나와 코로나 양쪽의 모든 힘을 겸비하고 있다. 카오스 헤더에게 패배하며 빛을 잃은 코스모스가 무사시의 용기와 개기일식의 빛에 의해 부활한 모습으로 울트라맨의 "용기"를 표현한, '태양과 달이 겹치는 금환일식의 힘이 흘러넘치는 신비의 거인'이다. 루나 모드로부터 코로나 모드를 거쳐 체인지하기 때문에 활동시간은 약 1분이다. 그러나 극장판에서 그 제한이 없다.
무사시의 정신적 성장으로 탄생한 모드라서 무사시와 코스모스가 일체화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 것 같다.
●코즈뮴 광선
네이버스터 광선과 풀 문 렉트의 능력을 결합한 신기술로 양팔을 교차시켜 에너지를 모은 뒤 오른팔을 뻗는 것으로[11] 발사하는 필살 광선. 준비 포즈 때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는 게 최대의 특징이다. 카오스 헤더의 바이러스에 걸린 괴수를 해방시키고 괴수에겐 피해가 없이 카오스 헤더만을 파괴한다.[12] 이 기술이 없을 때는 괴수에게서 카오스 헤더를 떼어내고, 카오스 헤더를 다시 잡는 불편한 과정을 거쳐야 했는데 카오스 헤더만 파괴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스터 광선처럼 일반적인 파괴광선으로도 쓸 수 있고 풀 문 렉트처럼 정화 기능도 있어서 긴가 S 극장판에선 아레나에게 사용해 그녀의 정신을 정화하기도 했다.
●이클립스 블레이드
대형의 파괴 광날을 발사해 사악한 에너지를 파괴하는 기술.
●명칭 불명
땅에서 에너지를 모아서 적을 향해 공격하는 기술
●명칭 불명
적의 움직임을 멈추는 기술

2.4. 스페이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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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속도:마하 3
주행속도:마하 3
수중속도:마하2
점프력: 1800m
우주에서 코스모스가 활동할때 사용하는 모습이다.
●오버루프 광선
양팔에 우주 에너지를 모아 단번에 공격하는 필살 광선.

2.5. 퓨처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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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속도:마하 18
주행속도:마하 4.5
수중속도:마하 3
코스모스 3번째 극장판에서 등장한 코스모스 최강 모드. 2차원에 있던 무사시와 코스모스가 모두의 빛에 의해 기적적으로 부활해서 얻은 것이다.

●코스모 스트라이크
코즈뮴 광선이 기적에 파워 업 한 최강의 필살 광선.
●크로스퍼펙션
저스티스 크래셔 모드와 합체해서 발사하는 광선

3. 기타


이름의 유래는 '''우주'''(Cosmo)+그리스어로 '질서'를 뜻하는 '''코스모스.'''[13]

스기우라 사건 때 하루노 무사시 역의 주연배우 스기우라 타이요가 체포되어서 방송이 잠시 중단되자 코스모스 혼자 떡하니 나와서 "항상 울트라맨 코스모스를 응원해줘서 고맙다. '''무사시가 갑자기 방송에 나올 수 없게 됐다.''' 그가 언제 여러분 앞에 다시 나올지는 '''나도 모른다'''"라고 덤덤하게 사정을 설명한 것은 팬 사이에서는 전설이다.

[1] 당초에는 M78성운 출신으로 할 예정이었다고 한다.[2] TV판, THE FINAL BATTLE(대화 시에만), 울트라맨 사가(SE만)[3] THE FIRST CONTACT[4] THE BLUE PLANET, THE FINAL BATTLE[5] 무사시의 목소리로써만 말할 때 담당[6] 티가맥스도 같은 음성을 공유한다. 그 대신 티가는 좀 박자가 빠른 편.[7] 1번째 TV판, 2번째 극장판 2탄, 3번째 극장판 3탄[8] 사실 사망 이라기보단 투쟁심을 잠재워서 부전승으로 이기는것이라고 봐야한다.[9] 루나 모드 상태로 상대의 공격들을 완벽하게 쳐내거나 흘려내야 하는데, 상대가 공격하는데 사용한 공격키를 똑같은 키를 타이밍 좋게 눌러야 흘려진다. 즉, 상대 캐릭터들을 미리 숙지해놔야 한다.[10] 초인로봇 에이스 로봇, 우주로봇 킹죠 등.[11] 울트라맨 조피의 M87 광선 자세.[12] 첫 등장 당시에 우호거조 리도리아스를 인질로 잡아 방패로 사용한 카오스 헤더 메뷰트에게 사용해 리도리아스와 함께 맞았으나, 광선은 리도리아스를 아무런 피해 없이 관통하며 카오스 헤더 메뷰트만을 사살했다.[13] 동명의 꽃도 같은 이름에서 유래했는데, 오프닝 가사를 참고해보면 아마 식물 코스모스도 중의적으로 섞여있는 듯하다.